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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와 민속학 마이크로디그리

마이크로디그리

한국전통문화와 민속학 마이크로디그리

한국전통문화의 문화적 이치와 의미가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그 활용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임. 문화유산학과(구 민속학과)는 국내 최고의 민속학 교육·연구역량을 지닌 교수진과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 구체적으로는 민속학에 기반한 ①조사, ②기록, ③관리, ④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한국 전통문화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현대 한국 생활문화 및 ‘K-컬처’로 대표되는 대중문화와 관련한 심층적 이해가 가능한 방향으로 교육이 진행될 계획임.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민속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전승문화, 경험문화, 기억문화에 담긴 문화적 논리와 이치를 학습하고, ‘K-컬처’와 관련한 문화자원화, 관광자원화, 문화콘텐츠화하는 능력을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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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학과	문화유산학과

필요성

2003년 유네스코에서 채택된 ‘무형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협약(Convention for the Safeguarding of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국가유산 기본법’(2024년 5월 17일 시행),‘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2024년 5월 17일 시행) 등과 같은 법은 한국 전통문화와 민속의 가치를 강조하며, 그것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문화산업진흥 기본법’(2023년 5월 16일 시행)이나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새문화정책추진단에서 발표한 <문화비전 2030-사람이 있는 문화>란 중장기 정책보고서에서는 공통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지역 문화 등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하여, 그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

‘문화산업진흥 기본법’(2023년 5월 16일 시행)이나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새문화정책추진단에서 발표한 <문화비전 2030-사람이 있는 문화>란 중장기 정책보고서에서는 공통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지역 문화 등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하여, 그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드라마, 영화, 음악, 뮤직비디오 등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채택·활용하는 사례가 급증함. 또한, 초중고교생의 교육이나 일반인의 교양분야에서도 한국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음. 이러한 수요에 부응한 민속학에 기반한 한국전통문화 전문가 양성은 시대적으로 매우 시급한 과제임.

졸업 후 전망

국공립박물관 및 지자체 학예사 또는 연구원
각 지자체 재단법인 문화재단 종사자(축제, 사업기획 등)
전통마을문화활성화사업기관 및 지역문화단체 종사자
문화재발굴조사기관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