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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농업회사법인 (주)헴프앤알바이오 ⌜항산화, 항당뇨 및 항혈전 활성 우수한 대마맥주⌟ 사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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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등록일
2022.01.12
작성자
산학연구지원과
조회수
1,664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전익조)과 경북 안동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헴프앤알바이오(대표 김영민)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 중 항산화, 항당뇨 및 항혈전 활성이 우수한 대마 맥주 및 이의 제조방법(출원10-2021-0152334, 대표발명자: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을 기술이전 하기로 하고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호용 교수 연구팀은 인지기능 개선, 신경염증 완화, 신경세포 보호 및 각종 통증질환 개선 효과가 우수한 헴프씨드를 이용하여 관능성, 영양성이 우수하면서도 항산화, 항당뇨, 항혈전 활성이 우수한 대마맥주를 개발하였으며,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특허 출원을 하였으며 기업에 기술이전 하여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구를 추진한 손호용 교수는 미국 코카콜라, 캐나다 몬슨 구어스, 독일 하이네켄 등에서 대마맥주, 대마음료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기술로 국내 헴프씨드를 이용한 대마맥주 생산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상업화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산학협력단 특허를 기술이전 받는 농업회사법인 헴프앤알바이오의 김영민 대표는새로운 부가가치 작물인 삼씨(헴프씨드)를 활용하여 다양한 고부가가치 식품 및 상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소비되며 선순환하여 지역 농산물의 생산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아울러 대마가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서의 우수성을 알리며 지역특산물로써 안동 대마맥주의 개발하고 지역 유통업체를 통해 보급함으로써 안동지역의 또 다른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 예정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앞으로 농업회사법인 헴프앤알바이오와 협력하여 이전한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공동 협력 대학 보유 우수 연구인력의 우선 채용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기타산학협력 협력 등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익조 산학협력단장은 산학협력단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지역산업체에 적극적으로 이전하여 기술사업화에 앞장서고 대학의 우수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채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햄프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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