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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충격파학회(ISSW) 한국 유치 -기계공학과 김희동교수
구분1
솔뫼인
등록일
2019.07.23
작성자
기계공학과
조회수
418
기계공학과 김희동교수, 국제 충격파학회(ISSW) 한국 유치

우리대학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김희동 교수는 지난 714~19일까지 싱가폴의 NUS(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에서 개최된 제 32차 국제충격파학회(32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Shock Waves, ISSW)에 참석하여, 34ISSW 대회를 한국에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ISSW1957년 미국에서 1회 대회가 개최된 이래, 국내의 많은 과학자들이 한국유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참고로 ISSW는 충격파 관련 세계 최고권위의 학회로, 2년마다 개최되며 참가자 수는 600~800명 정도이며, 이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난 후의 파급효과로 충격파 연구뿐만 아니라 관련 응용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이룰 수 있어, 매번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여러 국가가 유치 쟁탈전을 벌여 왔다.


금번 32th ISSW에서는 60여명의 국제위원들이 심사하는 가운데, 우리 대학의 김교수가 20분간 유치제안서를 발표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SSW34의 한국 유치는 지난 62년간 성공하지 못하였던 충격파관련 과학자들의 숙원사업이었기에, 김교수를 지원하기 위하여 국내 과학자 20여명이 열띤 응원전을 벌였으며, 우리대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로 ISSW3420237월에 개최(부산 BEXCO 예정)되며, 김교수는 금년 8월부터 자동적으로 ISSW의 국제위원(한국에 할당된 국제 위원은 1)으로 활동하게 된다.


<ISSW34 유치제안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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