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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의 요람, 국립안동대학교!
2022년 11월 개최된 전국 예비교사 SW·AI수업 경진대회(에듀톤)에서 국립안동대학교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민지혜, 박지윤 학생(지도교수 전용주, 멘토교사 양채윤 졸업생)은 영예의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컴퓨터교육과 서혜리, 황수정 학생(지도교수 전용주, 멘토교사 조현아 졸업생)은 한국과학장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
SW·AI수업 경진대회(에듀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한국정보교육학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전국의 교육대학 컴퓨터교육과,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등 총 19개 대학의 예비교원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국가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수업을 설계하여 실체화 하고, 직접 실연함으로써 수업을 실천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국 규모의 대회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국립안동대학교 사범대학 예비교사들의 수업 실천력이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수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국립안동대학교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임을 전국의 현장에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