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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글과 AI 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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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등록일
2023.04.19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995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북도립대(총장 김상동)는 지난 18일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했다. 


우선 2023년 하반기부터 안동대에 구글 교육기관을 설치하고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AI 클라우드 실무부터 전공자를 위한 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구글은 수강 학생의 정규학점과 더불어 전문가과정, 일반과정 및 기초과정을 지원하고 전문가과정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국내 ․ 외 메타버스 및 AI 산업 취업 지원 및 현장문제 해결형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한 폴 윌슨(Paul Wilson) 구글 클라우드 아태일본지역 공공부문 총괄이사는 “경상북도가 지향하는 디지털 혁신에 적극 협조해 인재교육과 구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은 “경상북도의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학생의 역량을 향상해 지역과 국가 미래의 중요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 - 경상북도 A.I. 인재양성 협약식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