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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기업 중견기업 공채 우리가 책임진다
구분1
학교소식
등록일
2022.12.05
작성자
대외협력실
조회수
5,570

대기업 중견기업 공채 우리가 책임진다

체계지원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로 상시채용 정기공채 다 뚫었다

- 포스코 4명 입사자를 비롯 공채 합격자 줄줄이 배출 -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2022년 하반기 대기업 공채에 대거 합격했다. 


2022년 하반기 포스코그룹 공채전형에 배수진(전자/졸업), 정연호(응용신소재/졸업), 최우진(기계/4학년), 김동신(전자/4학년) 4명이 합격을 했다. 또한 농심, 크라운해태홀딩스, 한국알프스, 대한솔루션, 소노인터내셔널 등에도 각각 한영대(식품영양/4학년), 김채린(정보통계/4학년), 이승민(정보통신/4학년), 서정민(경제/4학년)이 최종 합격했다. 이미 2022년 상반기 공채에도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CJ 대한통운, E-LAND, 포스코플랜텍에도 대거 공채 합격을 했다. 


신찬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안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준비를 4학년부터 하게 않지 않고 저학년때부터 기초역량-직무역량-구직역량-사후관리라는 시스템을 갖고 원스톱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진로집단상담을 거친 학생들이 4학년이 돼 취업사관학교, 혹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지원 서비스를 거치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선임컨설턴트는 “취업준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직무중심과 상시채용 전형으로 바뀌면서 구직자들이 입사지원서 제출-AI 역량검사-인적성검사-과제전형 혹은 코딩테스트-1차 면접(인성, 직무)-2차 면접(PT, 토의, 임원)의 전 과정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안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년별, 수요자별 맞춤형 서비스로 체계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 합격자 배수진(2021년 2월 졸업/안동거주)은 “벌써 졸업한 지 2년이 됐다. 공기업만 준비하다 계속된 낙방에 좌절하고 있었다. 더구나 사기업 공채 전형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 심리적으로 혼란이 왔다. 지원 자체가 공포로 다가올 만큼 전형이 다양해져 있었다. 그러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격증 프로그램, 어학 프로그램, 이력서 자기소개서 상담, 면접 특강, 인적성 1:1 개인코칭, 심리상담에 참여해가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 다른 학교 학생들도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을 부러워하는 게 사실이다”라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시작한 2017년부터 심리-진로-취업지원-취업알선-사후관리라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고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